현대영미소설학회로부터 현대영미소설 작가 총서 중 조셉 콘래드 편에 대한 편집을 위임받은 왕철(전북대), 고부응(중앙대)입니다.
이미 간행된 현대영미소설 작가 총서 "토머스 핀천"과 "토니 모리슨" 편을 선례로 삼아 "조셉 콘래드"를 편집하려합니다.
총서의 취지가 중요 영미소설 작가에 관한 소개나 논의를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뿐 아니라 영미소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발표했던 논문을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으면서 보완하는 작업을 하시면 "조셉 콘래드"에 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에 발표했던 논문이 아니더라도 현대영미 소설 작가 총서의 취지에 맞추어 쓰신다면 채택을 고려하겠습니다.
이미 출판된 "토머스 핀천"이나 "토니 모리슨"과 같이 "조셉 콘래드"에서도 10편에서 12편 정도의 논문을 수록할 예정입니다.
총서 중 "조셉 콘래드" 편에 관심 있으신 회원 선생님께서는 2010년 2월 1일까지 제목과 초록 (학술지에 실었던 초록도 좋습니다)을 저희에게 보내주십시오.
이를 근거로 최종 기획을 하면서 저희들이 "조셉 콘래드"편에 실을 수 있도록 논문을 수정하시거나 쓰시라는 부탁을 하겠습니다.
수정하시거나 새로 쓰신 논문은 2010년 4월 말 정도까지 보내달라고 부탁드릴 생각입니다.
왕철 (cwang@chonbuk.ac.kr, 010-6788-2133)
고부응 (bekoh@cau.ac.kr, 011-9174-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