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회원 여러분께,
가을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9월 첫 주말이
되었습니다.
올해 봄 학술대회 이후
8월까지 우리 학회에 있었던 여러 소식을
전합니다.
1.
2019년 연찬회
발표자 모집
한국영어영문학회에서 2019년 12월 16일(월)~18일(수)동안 「전쟁과 폭력 서사를 통한 세계시민
교육」(“Nurturing
Global Citizens within War and Violence Narratives”)이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예년처럼 한국어와 영어에서 두 개의 패널을 구성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패널에서 한국어 발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9월
30일까지
이정화 선생님(jhlee913@chosun.ac.kr)께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2.
학회
총서작업 보고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총서작업에서 반가운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
이정화,
우정민,
박선화 선생님께서
편집하신 『부커상과 영소설의 자취
50년』이 동인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소속된 학교의 중앙도서관을 통해 학교 비치를 부탁드립니다.
-
육성희,
이수영 선생님께서
가까운 시일에 출간을 목표로 『한국계 미국작가』(가칭)를 편집하고 계십니다.
3.
논문 투고
및 편집 관련 내용입니다.
가.
심사료
안내
현재까지 회원 여러분께서 우리 학회에 논문을
투고하셨을 때 게재료를 제외하고 별도의 심사료가 없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사진에서 긴 토론을 거친 후에,
내년부터는 학회의
재정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심사료(6만원)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단,
올
12월 31일에 발간되는 학회지 『현대영미소설』26.3까지는 회원 여러분께서 우리 학회에 논문을
투고하실 때 별도의 심사료를 납부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나.
연구 윤리관련 추가
안내사항입니다.
본 학회에 소속된 한
회원이 『현대영미소설』에 게재한 논문 중에서 학술지 연구윤리규정을
위반했다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본 학회
연구윤리위원회가 해당 논문을 심의한 결과 표절관련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위반의 정도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학술지 『현대영미소설』
25.3에 게재된 다음 논문은 연구부정행위가
확인되어 해당 논문에 대한 표절을 연구재단에 알린다.
또한 해당 회원
이름,
논문
명,
자격변동사항을 각각
학회 홈페이지,
학술지
『현대영미소설』26.2,
그리고 뉴스레터에
명시한다.
1)
해당회원:
황치복
2)
해당논문:
「존 스타인벡의 『불만의 겨울』:
포스트모던적 접근과
자연과의 연결성」
3)
해당 회원 본 학회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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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 학회에서
진행하는 연구윤리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연구재단에서 2015년 11월에 발행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해설서』(pp.
55-82)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일을 열어보시면
표절을 포함한 연구윤리위반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을학기에는 강의 및 연구와 더불어 즐거운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회장 이승복
배상